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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이민우, 파격적인 무대로 女心 '흔들'
엔터테인먼트| 2014-02-14 19:32
그룹 신화에서 솔로 가수로 컴백한 이민우(M)가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민우는 2월 1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앨범 '엠텐(M+TEN)'의 타이틀 곡 ‘택시(Taxi)’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날 이민우는 수트를 입고 등장해 술에 취한 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퍼포먼스에 매력적인 보이스로 남자의 자존심을 보여주는 무대였다.

타이틀곡 ‘택시’는 프로젝트 팀 스플릿의 작곡에 이민우가 작사한 디스코와 펑키 스타일의 곡이다. 모던한 사운드와 유행을 타지 않는 라이브 악기들이 어우러져 세련된 느낌을 보이며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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