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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정, 하뉴 유즈루와 호텔에서…“다정한 모습”
엔터테인먼트| 2014-02-15 18:28
[헤럴드생생뉴스]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21.이화여대)이 동갑내기 피겨스케이팅 선수 하뉴 유즈루(21.일본)의 금메달 수상을 축하했다.

곽민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 하뉴, 금메달 축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수들 숙소로 보이는 호텔에서 하뉴와 함께 카드게임을 즐기는 곽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곽민정은 카드를 손에 쥐고 있고 하뉴는 곽민정 쪽을 바라보고 있다.

곽민정, 하뉴 유즈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곽민정, 하뉴 유즈루 둘이 친한가보네" "곽민정, 하뉴 유즈루 우정 보기좋다" 곽민정, 하뉴 유즈루 곽민정은 왜 올림픽 안나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뉴 유즈루는 15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남자 피겨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78.64점을 획득했다. 하뉴는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얻은 101.45점을 더해 280.09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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