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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이민우, 남성적인 섹시함 돋보이는 안무로 무대 ‘접수’
엔터테인먼트| 2014-02-16 16:11
그룹 신화에서 솔로 가수로 돌아온 이민우가 섹시한 안무로 음악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민우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솔로앨범 타이틀 곡 ‘택시(Taxi)’를 열창했다.

이날 이민우는 자켓을 벗어던지고 열정적인 춤을 춰 남성적인 섹시함을 살렸다. 특히 중독성 있는 술에 취한 듯한 안무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택시’는 택시 안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옮겨 담은 내용으로 프로젝트 팀 스플릿이 작곡하고 이민우가 작사했다. 모던한 사운드와 유행을 타지 않는 라이브 악기들을 사용해 세련된 펑키 스타일의 곡을 탄생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레인보우 블랙, 방탄소년단, 가인, 이민우, 소유X정기고, 박지윤, 에이오에이(AOA), 비원에이포(B1A4), 비에이피(B.A.P), 레이디스 코드, 갓세븐(GOT7), 렌, 스피카, 허니핑거식스, 씨클라운(C-Clown), 립서비스 등이 출연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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