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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딸기 향…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스트로베리 홀릭’
라이프| 2014-02-17 09:41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로비라운지 & 델리는 4월 30일까지 새콤달콤한 딸기를 이용한 딸기 디저트 뷔페 ‘스트로베리 홀릭 (Strawberry Holic)’을 매주 주말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보인다.

딸기 티라미수, 딸기 크렘 브릴레, 딸기 머랭, 딸기 밀푀유 등 딸기로 만든 20여 가지의 다양한 디저트 메뉴가 준비돼 피곤하고 나른해질 수 있는 계절에 봄의 생기를 돋워주고 있다. 상큼한 딸기 에이드와 얼그레이 티, 커피가 함께 준비돼 디저트류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딸기 뷔페 가격은 성인 3만8천원, 어린이 1만9천원이다.(부가세 포함)

또한 주 중에는 단품으로 즐길 수 있는 딸기 디저트 메뉴도 함께 준비된다. 딸기의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주스, 라떼, 쉐이크, 에이드 총 4가지 딸기 음료와 큼직한 딸기가 먹음직스럽게 올려진 딸기 피자, 부드러운 딸기 롤 케이크, 달콤한 딸기 타르트, 딸기 마카롱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음료 가격은 1만7천원이며 음료와 함께 구성된 세트메뉴는 1만8천원부터 3만5천원까지다. (부가세 포함)


문의 및 예약: 로비라운지 & 델리 02-2270-3101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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