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밴드 위아더나잇, 3월 29일 홍대 고고스2서 단독 콘서트
라이프| 2014-02-18 07:51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위아더나잇(We Are The Night)이 다음달 29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클럽 고고스2에서 단독 콘서트 ‘2014 Club Live _1 : Fix Me’를 연다.

위아더나잇은 함병선(보컬), 정원중(기타), 함필립(신디사이저), 황성수(베이스)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해 정규 앨범 ‘위 아 더 나잇(We Are The Night)’을 발매한 바 있다.

함병선은 “지난해는 위아더나잇의 음악을 소개하는 쇼케이스의 해였다고 생각한다. 올해엔 새로운 앨범 작업과 우리만의 라이브 새트를 구축해 무대에서 우리 에너지를 극대화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 여러 타악기와 전자 드럼 등 리듬적인 면을 추가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예매는 루비부띠끄(http://rubysalon.firstmall.kr/)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예매 2만 원, 현매 2만 5000원이다. 공연 문의는 (070) 8867-1825.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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