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우리 시대의 대표 멘토로 평가를 받는 10인을 초청해 대학생들과 만남을 추진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열린다.
철학자 강신주가 22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23층에서 ‘감정, 감정, 나의 감정’이라는 주제로 첫 강의를 벌인다. 이후 ‘살아있는 뜨거움’의 저자 김미경, ‘관점을 디자인하라’의 저자 박용후를 비롯해 김난도, 김정운, 김지윤, 박경철, 유시민, 유홍준, 차동엽 등이 강사진으로 나설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강의 당 300명이며 접수는 인터넷교보문고에서 선착순 200명,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현장 접수로 100명을 받는다. 참가비는 강의 당 1만 원이며, 참가비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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