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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하연주, 진짜 미코같은 몸매로 '시선집중'
엔터테인먼트| 2014-02-19 11:39
배우 하연주가 진짜 미스코리아 같은 미모와 몸매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현재 방송중인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하연주는 극중 체리미용실의 미스코리아 진 감으로 마지막 본선 무대에 까지 진출한 신선영 역을 맡아 이연희와 라이벌로서 팽팽한 긴장감을 연출하고 있다. 그는 악녀, 또는 허당 푼수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극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원피스 수영복, 치어리더 복, 블랙의 시크한 정장, 복고 패션, 튜브톱 드레스 등 드라마 속에서 보여줬던 신선영의 패션은 뭘 입어도 아름답게 소화해내는 하연주의 몸매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실제로도 하연주는 172cm의 늘씬한 키와 요가로 다져진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진짜 미스코리아가 아니냐는 질문을 많이 받기도 했다고.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측은 “하연주는 자기관리에 매우 철저해서 평소 균형 잡힌 몸매를 위해서 식단 조절은 물론, 꾸준한 요가로 몸매에 빈틈을 주지 않으려 한다. 더욱이 패션에도 관심이 많아 뷰티, 패션 등에 관한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한다. 매 작품마다 더 나은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길 원하는 그녀의 노력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열정에 차게 하는 좋은 에너지를 발산한다”고 전했다.

한편 하연주는 영화 '수상한 그녀'의 홍보와 '미스코리아' 막바지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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