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복지기금은 어업인의 교육·문화·복지증진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공익상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으로 조성되고 있으며, 올해로 6년째를 맞이했다.
이원태 수협은행장은 “최근 여수 및 부산 기름 유출사고로 피해를 입은 어업인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동 기금이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해양수산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강화하고 어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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