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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비에이피, 남자의 애절한 담은 안무로 女心 ‘접수’
엔터테인먼트| 2014-02-21 19:36
남성그룹 비에이피가 남자의 애절함 담은 안무로 여심을 접수했다.

비에이피(B.A.P)는 2월 21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 곡 ‘1004(Angel)’를 열창했다.

이날 이들은 천사의 날개 짓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팔 동작과 날렵한 점프 동작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격한 안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파워풀한 보컬로 실력파 아이돌 그룹임을 입증했다.

‘1004(Angel)’은 하우스 비트를 바탕으로 포크와 락을 절묘하게 접목 시킨 어쿠스틱 댄스곡이다. 특히 천사 같은 연인을 잃고 살아갈 이유를 잃은 남자의 절규를 담아 고통과 애절함을 동시에 담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유X정기고, 이민우, 선미, 립서비스, 키스앤크라이, 탑독, 김바다, 스피드, 태진아, 소년공화국, 스텔라, 레이디스 코드, 박지윤, 방탄소년단, 씨클라운, 달샤벳 등이 출연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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