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55세 또는 65세에 암진단금 2배 지급
헤럴드경제| 2014-02-24 11:58
에이스생명이 주력 판매하고 있는 ‘무배당 ACE 두배되는 암보험’은 고객의 선택에 따라 암 발병률이 높아지는 은퇴시기인 55세 또는 두 번째 생애전환기를 앞둔 65세에 암 진단금을 두 배로 지급한다는 게 강점이다.

지난 2010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암환자가 100만명에 육박하고 있고, 평균수명까지 산다고 가정하면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따라서 암보험에 대한 국민의 니즈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상품은 암에 걸릴 경우 암치료비를 집중 보장하는 상품으로,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 중 고객 니즈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만기환급형을 선택해 가입했다면 보험기간 만기 시 납입보험료를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특히 ‘고액 치료비암’ 진단 시에는 설계에 따라 최대 1억2000만원까지 암 진단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전립선암, 유방암 등 소액암으로 분류되는 부분에 대한 보장성도 강화했다.

55세형 가입 시에는 55세 이전에 암에 걸리면 2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면, 55세 이후 암으로 진단되면 배인 4000만원을 받는다.

순수보장형 상품 55세 만기환급형의 경우 최대 49세(여성, 80세납 기준)까지 가입 가능하며, 암진단금이 두 배가 되는 시점은 55세형과 65세형 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만기 환급형 가입 시에는 만기에 납입한 보헙료 전액이 환급되며, 보험료 인상 없이 80세까지 보장된다. 

김양규 기자/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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