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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권리세, 팀내 외모서열 꼴찌 굴욕
엔터테인먼트| 2014-02-24 17:16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가 팀내 외모 서열 꼴찌로 선정됐다.

레이디스코드는 24일 오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한 토크와 팀내 외모서열 꼴지를 정하는 등 예능감을 뽐냈다.


레이디스코드는 이날 각자의 이상형에 대한 토크를 이어갔다. 특히 권리세는 최근 활동하는 아이돌 그룹 중 "비투비가 좋다"고 밝혔으며, 소정은 "B.A.P의 완벽한 무대에 반했다"고 얼굴을 붉혀 청취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 레이디스코드는 팀 내 외모서열을 정하기도 했다. 권리세가 그룹 내 외모서열 꼴지에 선정, 팀내 못난이로 결정돼 청취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DJ 조정치와 하림은 레이디스코드의 출연을 반기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방송을 진행했고, 끝난 뒤에는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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