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기황후' 하지원과 전국환, 당당한 전면 기싸움
엔터테인먼트| 2014-02-25 00:27

하지원과 전국환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기승냥(하지원 분)과 연철(전국환 분)이 전면대결 하며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환(지창욱 분)에게 옥쇄와 친정권을 빼앗기는 처지에 놓인 연철은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이에 기승냥은 당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연철을 만나러 갔다.

이어 기승냥은 연철의 계략을 꿰뚫은 당돌함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하지원과 전국환의 대결이 어떻게 전개 될 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따.

속보팀 이슈팀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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