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정준영 커플은 지난 22일 방송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제주도 여행을 떠나 평화로운 합동 파티를 진행했다.
정유미는 가상 남편 정준영을 위해 특이한 몬스터 모양의 컵케이크와 책을 선물했고, 정준영은 운동화와 생일 초 서른한 개를 준비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생일파티에서 정유미는 서른 한 살의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동안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영문이 레터링 된 화이트 티셔츠에 체크 패턴이 드리워진 A라인 스커트를 매치해 걸리시룩을 완성했다.
정유미가 착용한 체크 스커트는 스타일난다의 체크플레어 미니스컷 제품으로 알려졌다. 플레어 핏에 클래식한 체크가 어우러진 이 제품은 허리라인에 밴드가 둘러져 좀 더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컬러는 네이비와 레드 두 가지가 있다.
네티즌들은 "정준영하고 정유미 나이차이 별로 안 나 보인다", "정유미 스커트에 시선이 갔다", "생일파티룩까지 이슈구나", "둘이 정말 잘 됐음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