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기황후', 드라마 인기 브랜드 이미지 상승효과까지
엔터테인먼트| 2014-02-25 15:34
의료컨설팅 및 무선솔루션 전문업체 비씨앤컴퍼니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제작지원으로 브랜드 이미지 상승효과를 보고 있다.

비씨앤컴퍼니는 현재 '기황후' 제작지원을 하고 있다. '기황후'는 일본 등 아시아는 물론 해외 100여 개국에 수출될 예정이다.

비씨앤컴퍼니 측 한 관계자는 "'기황후'가 한류드라마로 최근 의료계의 새로운 수입원인 의료한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제작지원을 하게 됐다"며 "'기황후' 제작지원 이후 브랜드 이미지가 크게 상승하면서 체인지의 국내판매는 물론 해외수출도 활기를 띄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병의원 등의 낡은 유선환경 개션을 위한 무선솔루션 특허 '체인지'를 국내 최초로 취득한 비씨앤컴퍼니는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브랜드 이미지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체인지는 닥터매직매드(무선영상관리), 닥터머니(세금), 닥터마케팅(광고)의 3가지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무선솔루션이다.

비씨앤컴퍼니 측은 "닥터매직패드는 병의원, 피부숍, 네일아트 등에서 고객에게 치료 및 시술관련 사진등을 아이패드로 보여주면서 설명이 가능해서, 고객이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알게 돼 치료동의률, 서비스 동의률이 급상승해 고객만족을 통한 수입증대를 꾀할 수 있는 혁신적 서비스다"며 "최근 카드개인정보 유출사건으로 사회적 이슈가 된 보안부분을 확실히 개선해 고객의 사진등을 안전하면서 쉽게 저장 및 관리가 가능하여 병의원등의 인건비 절감효과도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한편 '기황후'는 최근 수도권 시청률 30%를 넘어서면서 국민드라마로 한 단계 다가가고 있으며, 첫 회부터 월화극 정상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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