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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자체최고시청률 경신+전체시청률 1위..‘사노타’ 제압
엔터테인먼트| 2014-02-26 09:06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가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과 함께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기황후’는 전국 시청률 28.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분이 나타낸 25.3%보다 3,3%포인트 대폭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는 물론 전체 시청률 정상의 자리를 꿰찼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승냥(하지원 분)과 타환(지창욱 분)을 살해하려는 연철(전국환 분) 일가의 공격이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승냥을 대신해 타환이 화살을 맞은 뒤 연철 일가와 타나실리(백진희 분)의 추격을 피하던 이들은 왕유(주진모 분)이 도움으로 위기를 넘겼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의 스페셜 방송 ‘아직 못다한 따뜻한 말 한마디’와 KBS2 ‘태양은 가득히’는 각각 5.7%, 5.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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