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감격시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2위 '굳건'
엔터테인먼트| 2014-02-27 07:26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동시간대 2위를 유지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감격시대'는 전국 시청률 9.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 9.8%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수목극 2위를 굳건히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삼통 거리를 놓고 세 세력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을 담아냈다. 이 과정에서 정태(김현중 분)와 옥련(진세연 분)의 애정도 깊어졌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수목드라마 MBC '미스코리아'와 SBS '별에서 온 그대'는 각각 6.2%와 2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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