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B.A.P, '조정치-하림 두시'서 패션 리더와 테러리스트 투표!
엔터테인먼트| 2014-02-27 16:46
남성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가 각자 패션 센스에 대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나눴다.

비에이피는 27일 오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 출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들은 멤버 중 패션 리더로 영재를, 패션 테러리스트로 젤로를 뽑아 눈길을 끌었다.

패션 테러리스트로 선정된 젤로는 "사실 (입고 있는) 이 옷 어제 산 옷이라 입고 싶었다"며 "근데 같이 코디하고 싶은 옷이 지금 드라이클리닝 중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해 주위를 웃게 했다.

비에이피는 방송이 끝난 뒤 DJ 조정치, 하림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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