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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태원, 애절한 목소리.. 심장이 아파
엔터테인먼트| 2014-03-01 15:58
가수 태원이 신곡을 통해 애절한 목소리를 뽐냈다.

태원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사랑을 끊었어’를 열창했다.

태원은 2006년 ‘여자야’로 데뷔해 꾸준한 활동을 선보였다. 최근 KBS2 음악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첫 출연과 동시에 3연승을 기록하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이 날 역시 태원은 명품 발라더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태원은 신곡 ‘사랑을 끊었어’를 이 날 처음 무대에서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한치의 떨림 없이 특유의 감성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사랑을 끊었어’는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로 유명한 강우경 프로듀서와 최성호 작곡가가 작업한 곡이다. 떠나보낸 사랑을 잊고 또 잊는 그리움을 매일 반복하는 남자의 심정을 다뤘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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