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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방탄소년단, 꽉 잡아 방탄 놓치기 전에
엔터테인먼트| 2014-03-01 16:24
힙합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카리스마 있는 무대로 여심을 자극했다.

방탄소년단은 1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상남자(Boy In Luv)’의 무대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프로듀서 방시혁이 제작한 힙합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 당시부터 주목 받은 바 있다. 이에 2013년 신인상을 모두 휩쓰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2014년 신곡 ‘상남자’로 돌아온 방탄소년단은 그간의 사회 비판곡이 아닌 십대의 풋풋한 사랑을 노래한 곡으로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그러면서도 강렬한 자신들만의 음악 스타일 역시 잃지 않았다. 이를 통해 방탄소년단은 명실상부 2013년이 낳은 최고의 신인 아이돌로 떠오르는 중이다.

이 날 무대에서 방탄소년단은 자유분방한 힙합 의상으로 자신들만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힙합 그룹답게 랩몬스터-슈가-제이홉으로 이어지는 탄탄한 래퍼 라인이 돋보였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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