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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준케이, 알앤비 편곡으로 솔로로도 ‘우뚝’
엔터테인먼트| 2014-03-01 18:42
남성그룹 2PM의 준케이가 자신만의 진한 보컬색을 뽐냈다.

준케이는 1일 오후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대지의 항구’로 자신만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 날 준케이는 ‘대지의 항구’를 알앤비 스타일로 편곡해 불렀다. 준케이는 데뷔 7년차 가수다운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여유로운 무대매너와 멜로디를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준케이의 모습에 관객들은 환호를 보냈다.

준케이는 그룹 백퍼센트와 대결을 펼쳤다. 그러나 무려 40명을 동원해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인 백퍼센트에게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이 날 ‘불후의 명곡’은 ‘대한민국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3.1절 특집으로 진행됐다. 홍경민, 김종서, 백퍼센트, 장미여관, 유미, 이세준, 준케이가 출연해 자신의 실력을 뽐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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