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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 박힌 교육은 가라, 개성 살린 승무원학원 각광
뉴스종합| 2014-03-03 13:14

아코스승무원학원, 제주항공 공채 대비 특강 3월 4일 개최

상반기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주요 기업들이 채용 소식을 잇따라 알리고 있다. 공채시즌을 맞아 취업 준비생들은 발 빠르게 움직이는 한편, 최대 관심사인 대기업과 공기업 등 인기 있는 기업의 채용에도 귀를 기울이고 있다.

특히 승무원은 항공사 업무 중 인기 있는 직무로 꼽히면서 취업 준비생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하지만 영어 뿐만 아니라 제2외국어가 우대조건이 될 정도로 승무원의 자격조건이 까다로워 혼자 준비하기에는 많은 부담이 따른다.

이러한 가운데, 기존 승무원 양성교육의 맹점을 개선한 아코스승무원학원(대표 심종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코스승무원학원은 획일적이고 정형화된 교육 방식에서 탈피해 지망생의 개성과 특성을 최대한 살려 차별화된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양하고자 설립된 학원이다. 또한,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승무원을 양성하기 위한 논리적 사고 훈련 및 교양 강좌를 다양하게 개설했다.

이 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지망생 개개인에 따른 맞춤 커리큘럼 교육과정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지망생에게 부족한 부분만 채워 단과반만으로도 항공사 합격이 가능하도록 진행하고 있다. 국내항공사 채용 시 중국어와 일본어, 영어 등 우대사항 조건에 맞게 특화 교육도 실시한다.

8명의 소수정예반을 운영해 취업연계프로그램(외항사 취업대행, 호텔서비스 인턴직 연수과정)으로 취업이 될 때까지 1:1 특별관리를 진행한다. 또한 차별화된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답변 훈련을 진행해 경쟁력을 높여준다.

또한 스터디그룹 모의면접을 마련해 면접 실전 감각을 키운다. 공채 대비 면접준비를 단기간에 할 수 있도록 그룹 코칭 제도를 도입했으며 비재학생도 스터디그룹에 참여 가능하다. 또한 헤어와 메이크업, 복장 등을 관리하는 1:1 이미지 코디네이터 시스템도 제공한다.

아코스승무원학원 관계자는 "최근 항공사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추세다"며 "아코스승무원학원은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개인별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해 지망생들이 체계적인 입사 준비를 하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현재, 아코스승무원학원은 제주항공 및 항공사 공채지원 예정자를 대상으로 '제주항공 객실승무원 공채특강'을 진행한다. 3월 4일에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onorschoo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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