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학교의료원과 함께하는 '생생 건강 365'>
치료방법은 간이식, 간절제술과 같은 수술적 방법 외에도 환자상태에 따라 고주파 열치료법(RFA), 경피적 알코올 주입술(PEI) 등이 사용됩니다.
간암이 진행한 경우엔 간암으로 향하는 혈관에 항암제를 투여하고 혈관을 차단하는 간동맥화학색전술(TACE)을 비롯한 경혈관 치료법과 암의 특정부위만 찾아 공격하는 표적항암치료를 이용하는 등 새로운 치료법으로 생존율과 치료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도움말: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김지훈 교수>
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