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강남구청에서 '강남구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들의 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3기 입주기업 26개사가 참여하여, 지난 1년간의 시간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홍보를 진행했다. 친환경 유아용품을 비롯해 스마트폰 액세서리, 다운펌 등등 자신만의 아이템으로 무장한 청년창업가들은 전시회를 보러온 구민들에게 그동안의 성과를 자랑스럽게 소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신연희 강남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이 전시회장을 방문하여 입주기업 대표들을 격려했다. 이에 입주기업 대표들은 '지난 1년간 강남구청년창업지원센터의 지원을 통해 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과 용기를 얻었다' 고 입을 모으며 감사를 표했다.
테헤란로와 개포동에 운영 중인 '강남구청년창업지원센터' 는 기발하고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갖춘 청년에게 ▲창업공간과 회의실 등 부대시설 무상 제공 ▲맞춤형 창업교육 지원 ▲각종 박람회 참여 및 마케팅·홍보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1년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3월10일부터 4기 모집을 시작했다.
지원과 모집공고는 내용을 아래 링크로 확인 가능하다.
https://gangnam.sarami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