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온은 서울시 전기차 나눔 사업자 선정 업체로, 지난해부터 서울시 씨티카 쉐어링 서비스를 운영해오고 있다. 현재 320대 전기차를 보유, 서울시내에 씨티존 60곳 운영(2014년 상반기 120곳으로 확장 예정) 중이다.
이미지넥스트의 360도 옴니뷰는 주행 시에만 작동하도록 하는 설정이 가능, 전기차의 배터리 방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에 장착 제품으로 선정됐다.
이미지넥스트의 360도 옴니뷰가 설치된 ‘씨티카’(City Car)의 모습. |
백원인 이미지넥스트 대표는 “전기차 배터리 방전 없이 장착 가능한 옴니뷰를 대중화해 깨끗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만들기에 앞장 설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미지넥스트는 이번 전기차 장착을 기점으로 오는 15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 1회 국제전기차 엑스포’에 참가, 시장의 외연을 넓힐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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