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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브레인K’와 ㈜오션스피이플 MOU맺어
뉴스종합| 2014-03-19 13:29

 한국경제신문사의 자회사인 ㈜소셜브레인K(대표이사 권영설)와 신제품 체험 마케팅 플랫폼인 ‘오픈프라이즈’를 운영하는 ㈜오션스피이플(대표이사 김상훈)이 제품 출시 후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발굴하여 마케팅과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는데 서로 힘을 합치기로 하고 이에 따른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에 따라 ㈜소셜브레인K는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지고 제품을 생산하고도 홍보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하게 된다.

 ㈜오션스피이플은 자사의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인 ‘오픈프라이즈’를 통해 적은비용으로 효과적인 상품 홍보를 하게 된다.

 ‘오픈프라이즈’는 업체에서 홍보하고자 하는 상품을 경품으로 공급하고 응모를 통해 소비자가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SNS를 통해 전파하는 마케팅 툴이다. 소비자에게 상품에 대한 비교적 정확한 이해를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업체의 관점에서는 결과Report를 통해 상품에 관심 있는 소비자의 성별, 지역별, 연령별 성향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이와 동시에 진행되는 설문조사를 통해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셜브레인K의 권영설 대표는 “중소기업의 가장 큰 고민은 제품의 생산이 아니라 상품을 알리고 판로를 개척하는데 있습니다. 국내 유력 경제지의 자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오션스피이플과 공동으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이 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알리고 판로를 개척하는데 최선을 다 할 생각입니다.”라고 말했다.

 ㈜소셜브레인K와 ㈜오션스피이플은 매달 ‘오픈프라이즈’를 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상’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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