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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디자이너 브랜드 맥앤로건 2014 S/S 잡화 론칭특별전 진행
뉴스종합| 2014-03-20 10:06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현대홈쇼핑은 20일 밤 11시 55분부터 2시간동안 ‘맥앤로건 잡화 론칭 특별전’을 진행한다.

일명 ‘연예인 드레스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맥앤로건’은 지난해 의류 브랜드를 론칭해 31만 세트 판매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번에 잡화 브랜드로 라인업을 확대한다.

20일 밤 자정에 2시간동안 진행되는 이 날 특별전에서 앞 1시간 동안에는 ‘맥앤로건 여성용 옥스포드 슈즈’(12만8000원)를 판매한다. 맥앤로건의 감성적인 디자인에 견고한 작업과 세심한 공정으로 제작된 고급 양가죽 옥스포드화다. 다양한 색상 조합과 슬림한 라인을 살린 제품이다. 블랙, 베이지, 그레이핑크 등 5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이어서 새벽 12시 55분부터는 ‘맥앤로건 스터드 백 3종’(10만9000원)을 선보인다. 사각 토트백에 스터드 장식과 긴 지퍼가 포인트로 들어간 제품이다. 내부 수납 공간이 넓고, 탈부착 클러치가 있어 다양한 패션으로 활용 가능하다. 블랙, 라임, 오렌지 등 5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신균섭 현대홈쇼핑 명품잡화팀 MD는 “맥앤로건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부터 소재까지 꼼꼼하게 기획한 슈즈/핸드백 상품을 첫 선보인다”며, “의류에 이어 잡화 상품에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컬러, 디자이너의 감성을 무기로 모든 연령대 여성 고객들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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