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너지절감 제품 ‘슈퍼세이브창’과 ‘지아소리잠’ 바닥재와 ‘지니아’ 벽지, ‘숨타일’ 등이 전시돼 있다.
‘슈퍼세이브창’은 은(Ag)코팅으로 일반 유리 대비 40% 이상 냉ㆍ난방비가 절감되는 로이유리 제품이다. 알루미늄 레일을 활용해 창의 개폐가 부드럽고 5중 구조 설계로 기밀성이 좋은데다 낙차 배수시스템까지 갖췄다.
‘지아소리잠’은 기존 4.5mm 두께의 제품과 함께 국내 주거용 바닥재 최초로 6.0mm 두께를 적용해 소비자들이 소음의 정도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PVC대신 옥수수를 원료로 한 식물성 수지를 적용, HB마크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친환경 바닥재다.
‘지니아’ 벽지는 표면의 ECO 코팅층이 햇빛이나 형광등의 가시광선에 반응해 휘발성유기화합물과 포름알데히드 등 새집증후군 유발물질을 분해ㆍ저감시키고, 불쾌한 냄새를 없애준다.
공기청정기능에 가습기능까지 있는 ‘숨타일’은 천연 흙을 주 원료로 한 친환경 내장 벽장재로 흙 고유의 천연 가습 효과, 아토피의 주원인인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유해물질 저감기능까지 함께 갖췄다. 제품에 물을 뿌리면, 실내습도도 자동으로 조절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