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셰프토프’
우선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 ‘퓨어’는 뚜껑의 투명도를 한층 높인 ‘퓨어캡’을 적용해 안에 담긴 음식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캡 윗부분에 홈을 넣어 용기를 겹겹이 쌓을 때도 미끄러질 염려 없이 안정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특히 날개 부분 실리콘 패킹에 오렌지, 아쿠아 블루의 상큼한 컬러를 적용해 주방의 분위기를 화사하고 경쾌하게 바꿔준다. 수납에 간편함과 재미를 더한 아이디어 제품 ‘블럭 캐니스터’는 원형과 정사각형 2가지 형태로 구성됐다. 각각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겹쳐 쌓을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고, 다양한 색상의 ‘스마트 탈부착 뚜껑’을 적용해 손쉽게 여닫을 수 있다.
최근 삼광글라스가 선보인 신제품 ‘클릭’ 또한 제품을 겹쳐 쌓아 올릴 수 있도록 디자인돼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매끄러운 원형의 몸체 디자인으로 세척도 간편하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