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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저축은행, ‘조은저축은행’으로 사명 변경
뉴스종합| 2014-03-26 19:10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신민저축은행은 2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사명변경안을 가결하고 ‘조은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조은저축은행 측은 “새로운 사명에 서민의 금융동반자로 소규모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에 특화된 지역밀착형의 친근한 저축은행이라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조은저축은행은 직원을 새롭게 채용하는 동시에 부실여신 조기 회수 등 건전성 개선과 수익자산 확대를 통해 생존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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