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상신호, 통증…비수술치료로 만병 다스리다
헤럴드경제| 2014-03-31 11:58
이승일 통증의학과(www.lsipain.com)는 통증, 관절, 척추 비수술치료 전문 병원이다. 통증의 원인은 환자마다 천차만별이다. 대상포진, 목, 허리디스크, 어깨질환, 무릎, 발목질환, 수술 후 통증 등 종류도 다양하다.

이러한 통증에 대한 방치는 정상적 생활의 저해와 더불어 삶의 질 저하, 우울증 유발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승일 원장은 “통증은 원인을 반드시 찾아 해결하라는 우리 몸의 이상신호”라며 “적절하게 치료받지 못할 경우 통증으로 인해 근육과 관절을 덜 쓰게 되고 이로 인해 신체 기능 저하와 다른 부위로 통증이 악화되는 도미노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정확한 원인진단으로 초기에 통증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이승일 통증의학과는 다양한 통증의 원인에 대한 적절한 치료로 단순 통증 감소 뿐 아니라 병의 치료, 재발 방지 및 다른 부위로의 확산을 예방하는데 노력해 오고 있다. 많은 현대인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수술후통증증후군 등 만성통증질환의 경우 신경차단술, 신경성형술, 인대증식치료 등 비수술적 방법으로 환자에 맞는 치료방법으로 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며 잠재되어 있던 바이러스가 증식돼 발생하는 대상포진의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 병원은 신경의 뿌리인 ‘신경절’에 직접 접근, 통증을 치료하는 영상유도 경막외 신경치료로 효과적인 치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승일 통증의학과는 이밖에도 독일 울프사의 최신형 체외충격파기기를 도입, 급·만성 근골격계 통증치료에 최고의 효과를 거두며 환자들의 치료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승일 원장은 “병원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첨단 치료장비와 의료진의 숙련된 노하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환자를 가족 같이 생각하며 진료하는 마음가짐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통증으로부터 고통받는 환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하루 빨리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드리고 싶은 것이 제가 추구하는 의료 철학”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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