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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기능 · 디자인…대학생 눈길 잡았다
헤럴드경제| 2014-03-31 11:59

‘가장 감각적인 디자인의 휴대폰 브랜드’ 선정된 LG G시리즈는 LG전자(대표 구본준·www.lge.co.kr)의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기기 라인업이다. G시리즈는 지난해 플래그십 스마트폰 G의 출시에 이어 대화면 스마트폰 G프로, 커브드 스마트폰 G플렉스, 태블릿 G패드까지 총 4개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G시리즈의 첫 제품인 플래그쉽 스마트폰의 ‘G‘와 그 후속작 ’G2‘는 출시부터 국내외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높은 판매율과 인기를 얻은 모델이다. 처음으로 글로벌 동시출시로 전개된 ’G2’는 역대 LG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많은 통신사업자에게 판매되었다.

5인치 이상 대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패블릿(폰과 태블릿의 합성어)’ 라인업 ‘G프로’와 ‘G프로2’는 LG전자의 첫 풀 HD 스마트폰으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국내 판매 100만대를 넘어서며 소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5.9인치 대화면 전략 스마트폰으로 화면을 보지 않고도 손가락 움직임만으로 잠금 화면을 해제할 수 있는 ‘G프로2’의 노크 코드 탑재는 사용자의 편의성과 보완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며 관심을 모았다.

LG그룹의 핵심역량이 결집된 6인치 커브드 스마트폰인 ‘LG G플렉스’는 세계최대 크기의 스마트폰용 커브드 디스플레이, 세계최초 커브드 배터리, 셀프 힐링 백 커버, 플렉시블 프레임 등 미래지향적 하드웨어를 탑재했으며 상하로 휘어진 최적의 커브드 디자인을 채택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상하로 휘어진 디스플레이가 진정한 커브드 스마트폰”이라며 “디자인, 하드웨어, UX 모두에서 고객 중심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배려한 ‘LG G 플렉스’가 커브드 스마트폰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 강조했다.

LG전자는 지난해 ‘LG G패드 8.3’을 내놓으며 전 세계 태블릿 시장에 다시 한 번 출사표를 던졌다. ‘LG G패드 8.3’은 한 손에 들어오는 8.3인치 디자인, 8인치 대 태블릿에서 처음 적용한 풀HD 디스플레이,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이어주는 ‘Q페어’ 등이 특징이다. ‘노크온’ 등 G2에서 선보였던 핵심 사용자 경험(UX)도 적용했다. 놀라운 기능과 참신한 디자인으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주는 LG G시리즈가 다음은 어떤 모델을 선보일지에 대한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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