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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 FPS게임 하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예매표 쏜다
게임세상| 2014-04-01 16:14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스페셜포스'와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아바'에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와 공동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마블사의 대표적인 슈퍼히어로 영화로, 4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게임포털 피망의 대표 FPS게임 '스페셜포스'와 '아바'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와 제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영화 예매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14일까지 보름간 진행한다.이벤트 기간 동안 '스페셜포스'는 게임 플레이 10판 이상, '아바'는 7일 이상 게임에 접속해 플레이를 하면 예매권 지급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는 '스페셜포스' 150명, '아바' 100명 등 총 250명을 선정하며, 당첨된 이용자는 동반 1인까지 예매권을 증정 받을 수 있다.네오위즈게임즈 이중곤 사업부장은 "피망의 대표 FPS게임인 '스페셜포스'와 '아바' 이용자들을 위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예매권을 지급하는 제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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