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서울시 관계자는 “타요버스를 타려고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몰려와 출발 차고지에서부터 기다릴 만큼 인기가 많은데, 버스 수가 적은 아쉬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버스를 지역별로 균등하게 운행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타요버스’는 현재 EBS에서 방영 중인 어린이용 국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들을 입힌 이벤트 버스이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타요버스 100대 운행, 반가운 소식이네”, “타요버스 100대 운행, 꼭 타야지”, “타요버스 100대 운행,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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