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넵튠(대표 정욱)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 하는 스마트폰용 정통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4'의 출시를 앞두고 7일부터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4'는 이달 중 출시될 예정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사전 등록을 하는 유저 전원에게 '고급팩', '10만 튠(게임머니)' 등 3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2대를 제공한다.  

또 이벤트 페이지에서 '클래식', '골든글러브', '레전드카드' 등으로 구성된 '특별 선수팩'을 개봉하고 유저가 원하는 '위시 카드'가 나올 경우 '선택하기' 버튼만 누르면, 게임 출시 후 해당 카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이달 21일까지 실시한다.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4'에는 '싱글모드'와 선수 성장 요소 및 작전 요소가 새롭게 추가되는 등 다양한 재미가 강화됐다. 넥슨은 출시 이후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의 선수카드 이관 신청을 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최대 450장의 선수카드를 100% 이관하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