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대표 노민규)가 스키니 귀걸이를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키니 귀걸이란 일반 원터치 귀걸이 보다 슬림한 디자인의 귀걸이로 귀를 처음 뚫은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도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다. 귀걸이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에서부터 10대, 20대 여성들을 위해 미니골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일 아이템이다.

큐빅드롭 귀걸이는 스퀘어를 모티브 디자인에 메인 스톤 세팅으로 포인트를 줬다. 심플하면서도 캐주얼에서부터 정장까지 어느 패션에나 잘 어울려 실용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핑크로즐리 귀걸이는 플라워 문양의 레드골드와 메인 큐빅이 조화를 이뤄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움을 강조한 아이템이다. 어린이를 위한 스키니 귀걸이도 있다. 포니드롭 귀걸이는 2014년 갑오년 말띠해를 기념해 말 캐릭터가 담긴 귀걸이다.

큐빅드롭 [사진제공=미니골드]

한편 미니골드는 스키니 귀걸이 출시를 기념해 미니골드에서 귀뚫이 귀걸이를 구입하는 전원에게 스키니 귀걸이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할인 쿠폰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쿠폰 증정일로부터 3개월 내에 사용하면 된다.

또한 미니골드는 ‘내생에 첫 귀걸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니골드에서 귀뚫이 귀걸이를 구매하고 구매 후기와 상품 수령 매장을 미니골드 홈페이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진주 귀걸이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하며, 당첨자는 6월 9일 발표한다.

포니드롭 [사진제공=미니골드]

이민숙 미니골드 상품기획팀 과장은 “대부분 귀를 뚫은 후 자리를 잡을 때까지는 늘어짐을 방지하기 위해 비교적 가벼운 클러치 귀걸이를 착용한다”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미니골드 스키니 귀걸이는 기존 원터치 귀걸이보다 중량감이 적어 늘어짐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클러치 귀걸이보다 디자인이 화려하고 다양해 처음 귀를 뚫은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픙크로즐리 [사진제공=미니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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