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정규편성 '밥상의 신', 시청률 5.1%로 출발
엔터테인먼트| 2014-04-11 07:23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이 시청률 5.1%로 출발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밥상의 신'은 전국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정규 편성된 '밥상의 신'은 이날 꽃새우, 꽃나물, 한우 꽃등심 등 '회식 때 먹고 싶은 음식' 편으로 꾸며졌다. 신보라, 김준호, 한상진, 걸그룹 씨스타 보라 등이 출연했다.

MC 신동엽을 필두로 장항선, 김준현, 박은혜 등이 이끄는 '밥상의 신'이 KBS2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와 MBC '리얼스토리 눈'은 각각 11.4%와 5.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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