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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의 어처구니’, 시청률 3.5%..정규 편성 가능할까?
엔터테인먼트| 2014-04-11 07:30
‘컬투의 어처구니’가 전작인 ‘글로벌 스테이 집으로’와 동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4월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파일럿 교양 프로그램 ‘컬투의 어처구니’는 3.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글로벌 스테이 집으로’의 마지막회 방송분이 나타낸 3.5%와 동일한 수치로, 동시간대 최하위다.


이날 ‘컬투의 어처구니’에는 컬투와 최희가 진행을 맡고 봉만대, 김동현, 박철, 김창렬, 정재용, 곽정은 등이 출연했다. 각자 ‘어처구니’ 없는 사연을 소개한 가운데 봉만대 감독의 ‘우크라이나 인형녀’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와 SBS ‘자기야’는 각각 6.5%, 5.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최현호 이슈팀기자 /lokkl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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