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은 4월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어이’의 무대를 선보였다.
크레용팝은 두건과 고무신, 모시옷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독특한 의상 뿐만 아니라 트로트를 가미한 특이한 곡 분위기 역시 크레용팝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크레용팝은 데뷔곡 ‘빠빠빠’를 통해 국민 걸 그룹으로 떠오른 바 있다. 그간 존재하지 않았던 크레용팝의 톡톡 튀는 매력은 온 국민을 ‘빠빠빠’ 열풍으로 몰아넣었다. 이에 크레용팝이 ‘어이’로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