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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포미닛-에이핑크, 상반된 매력으로 남심 공략!
엔터테인먼트| 2014-04-11 19:29
걸그룹 포미닛과 에이핑크가 상반된 매력으로 남심을 공략했다.

포미닛과 에이핑크는 4월 11일 오후 방송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각각 발랄함과 청순미를 뽐냈다.


객석의 함성과 함께 등장한 포미닛은 미니앨범 타이틀곡 ‘오늘 뭐해’ 무대를 꾸몄다. ‘오늘 뭐해’는 지난해 ‘이름이 뭐예요’로 함께 작업한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의 곡으로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물씬 풍긴다.

특히 다섯 번째 미니 앨범인 ‘포미닛 월드(4MINUTE WORLD)’는 힙합,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에이핑크는 신곡 ‘미스터츄’로 포미닛과 상반된 매력을 어필했다. ‘미스터츄’는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첫 입맞춤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팝 댄스곡으로 에이핑크만의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특히 네 번째 미니앨범 ‘핑크 블라썸(Pink Blossom)’에는 리더 초롱이 작사한 ‘사랑동화’와 ‘So Long‘이 수록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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