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은 전국 시청률 21.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24.9%보다 3.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들을 다리밑에서 주워왔다고 생각한 동주, 동원이 가출해 동희(옥택연 분)의 혼을 쏙 빼놨다.
또한 한재경(장준유 분)가 강동석(이서진 분)을 잡기 위해 경주로 내려왔다. 한재경은 강동석에게 차해원(김희선 분) 존재를 알고 일부러 카페를 찾았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왔다 장보리'는 11.9%, SBS 'K팝스타3 D-1 파이널스토리'는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