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씨는 고민이다. 그동안 가족과 함께 제대로 휴가를 떠나본 경험이 많지 않아 어떻게 휴가를 즐기고 예산을 짜야할지 막막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엔 관광주간 홈페이지(http://spring.visitkorea.or.kr)가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
이 씨가 근무 중인 중소기업은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씨는 회사와 함께 적립한 휴가비 40만 원을 관광주간 동안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 씨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이 추진하는 관광주간 내 지자체 시행 이벤트에 당첨, 가족 2박 3일 여행상품권도 받았다.
제주도로 갈까? 강원도로 갈까? 이 씨는 당장 어디로 여행을 떠나야 할지부터 고민이다. 또한 여행지에 도착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돌아다녀야 할지 산 넘어 산이다. 이럴 때엔 관광주간 홈페이지에서 접속해 여행기관, 여행지역, 원하는 여행테마를 선택하면 가족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예산은 충분하지만 이 씨는 여행지에서 자칫 바가지를 쓸까봐 걱정이다. 관광주간 홈페이지에 들어가 각종 할인 쿠폰을 출력하면 관광지 입장료를 비롯해 숙박비, 식비 등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 씨는 특별상품 기획전을 이용해 아웃도어 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관광전용열차 비용도 할인받아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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