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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유림 트윈파크 오피스텔’ 견본주택 개관 이후 연일 방문객들 끊이질 않아
부동산| 2014-04-16 13:20

■마곡지구의 진정한 중심, 최고 노른자땅에 분양가도 저렴
■취득세 혜택에 실용적인 공간 구성까지


지난 11일에 분양을 시작한 유림종합건설㈜의 마곡지구 C16-1, 2BL에 건설될 유림 트윈파크 오피스텔 모델하우스가 개관 이후 연이은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서울시가 기존 도심 · 부도심권에 비해 발전가능성이 높은 8곳을 광역연계거점으로 지정,경제를 활성화하는 중심지로 육성하기로 함에 따라 개발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여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블루칩 투자처로 알려진 마곡지구가 최고의 도시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마곡지구는 여의도 면적의 약 1.3배인 3,665,086m²에 주거, 업무, 산업이 어우러진 자족형 신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주목 받아 왔다. 현재까지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코오롱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31개, 중소기업 24개 총 55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4만명, 유동인구 약 40만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자리잡을 전망이며 이로 인한 풍부한 임대 수요가 예상되며 특히, 현재 공사 중인 지하층~지상18층에 입원환자 연41만 여명이 이용 예정인 이화의료원이 개원하면 유림트윈파크의 희소성은 더욱 상승될 전망이다.

 


유림 트윈파크는 지하 4층 ~ 지상 10층, 2개 동, 총 279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19.99㎡ 261실, △33.394㎡ 18실 등 총 279실이 공급된다. 20㎡ 이하는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된다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6조 3항에 의거하여 19.99㎡ 261실이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또한 전용면적 60㎡ 이하로 2015년 12월 13일까지 취득세 면제 대상이다.

층고는 2.5m로 불필요한 난방비를 줄일 수 있고 상부수납으로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으며 옥상에 태양광을 설치하여 난방비 절약에 도움을 준다. 2개 동의 트윈타워로 한동짜리 오피스텔보다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고 편복도 사용으로 개인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교통환경은 5호선 발산역과 9호선 양촌향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광화문과 강남을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었다. 마곡지구 내 직장인은 물론 근거리 통근을 목적으로 하는 직장인까지도 임대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더불어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 인천공항고속도로의 진입이 수월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이다.

또한 유림트윈파크는 강서구의 기존 생활권과 인접해 있어 NC 백화점, 홈플러스, 농협 하나로마트, 강서우체국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마곡지구 개발완료 시 편의시설은 더욱 확충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마곡지구는 특성상 1인 가구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오피스텔 임대수요가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피스텔은 높은 수요에 비해 그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분양되어 왔기 때문에 마곡지구 유림트윈파크 오피스텔 분양 역시 저렴한 가격대에 분양이 예정되어 있어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700만원대이며 실투자금은 5000만원대이다.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 전화 후 방문해야 하며,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99-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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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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