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도이치모터스, ‘뉴 미니(MINI) 디자인 & 토이 갤러리’ 오픈
뉴스종합| 2014-04-16 11:30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BMW 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는 미니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미니 브랜드 라운지, ‘뉴 미니 디자인 & 토이 갤러리’를 오는 5월 30일까지 서초구 서래마을에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7년 만의 풀체인지 출시된 미니의 3세대 모델인 ‘뉴 미니’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뉴 미니 디자인 & 토이 갤러리’는 서울시 서초구 서래마을에 위치한 더 페이지(THE PAGE)’ 브런치 카페에서 라운지 갤러리 형태로 운영된다.

미니 브랜드를 사랑하는 이들은 누구나 방문해 무료 관람 및 다양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최근 출시된 뉴 미니를 직접 경험해 보고 시승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55년 역사의 미니 브랜드 헤리티지, 미니 아트 콜라보레이션, 미니 팬들이 만든 미니 토이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또 이 기간에는 프렌치토스트와 미니 미니어처로 구성된 특별 브런치 메뉴인 ‘미니 밀(MINI MEAL)’이 판매된다.

‘뉴 MINI 디자인 & 토이 갤러리’는 오전 9시에서 자정까지 운영되며, 오후에는 뉴 미니를 소개해주는 전담 딜러가 상주하고 있어 자세한 뉴 미니 신차 상담 및 정보를 얻을 수 있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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