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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컬러 레이저 프린터 ‘P411dn’ 출시
뉴스종합| 2014-04-18 15:00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신도리코(대표 우석형)는 빠른 출력 속도로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컬러 레이저 프린터 ‘P411dn’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P411dn은 컬러 흑백 모두 분당 30매가 출력되는 준고속 프린터이며 4.3인치 컬러 스크린을 장착해 조작이 간편하다.

특히 최대 6000매까지 출력할 수 있는 대용량 토너를 기본 장착하고 있으며, 최대 900매의 대용량 급지가 가능해 용지나 토너 교체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였다.


신도리코는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A3 복합기 시장뿐 아니라 A4 프린터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도리코 홈페이지나 고객센터(1588-5850)로 문의 하면 된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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