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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연애’, 21일 결방 논의 중‥‘감자별’은?
엔터테인먼트| 2014-04-21 13:54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가 결방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월 21일 CJ E&M은 보도 자료를 통해 “‘감자별 2013QR3’(21, 22일) ‘이뉴스 명단공개’(21일) Mnet ‘와이드 연예뉴스’(21일) XTM ‘옴므’(22일) 등의 프로그램이 결방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오후 11시 방송예정인 ‘마녀의 연애’ 3회는 아직까지 내부 조율 중이다.

앞서 지난 16일 오전 8시 58분께 전라남도 진도군 도조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475명이 탑승한 여객선 세월호가 좌초됐다. 21일 현재 사망자 64명, 실종자 238명, 생존자는 174명으로 파악됐다.

한편 ‘마녀의 연애’ 결방 논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의 연애’ 결방, 당연한 결과이다”와 “‘마녀의 연애’ 결방, 다음에 볼께요”, “‘마녀의 연애’ 결방, 무조건 해야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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