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23일, 정일형 - 이태영 자유민주상 시상식
뉴스종합| 2014-04-21 17:37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정일형ㆍ이태영 기념사업회’가 오는 23일 제18회 ‘정일형·이태영 자유민주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정호준 의원실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소재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기념사업회측은 제18회 자유민주상 민주통일 부문 수상자로 이해동 목사를 선정하고 “박정희 유신독재 항거, 김대중 내란음모사건 관련 등 독재 권력의 탄압으로 투옥되다”고 설명했다.

사업회측은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 김현승 박사(파주병원장)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박사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무료진료 봉사를 실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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