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기황후’, 시청률 상승세..월화극 정상 ‘굳건’
엔터테인먼트| 2014-04-23 07:22
MBC ‘기황후’가 시청률 상승세와 함께 월화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4월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한 ‘기황후’는 26.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이 나타낸 22.9%보다 3.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기승냥(하지원 분)은 자신의 진심을 알아본 타환(지창욱 분)에 의해 황궁으로 돌아오게 됐다. 이후 탈탈(진이한 분)을 대승상으로 세워 민심을 돌보기 시작했다.

이후 당기세(김정현 분)는 타환과 기승냥 앞에 나타나 습격했으나 기승냥의 활에 맞고 쓰러졌다. 하지만 그는 죽기 전 마하(김진성 분)가 기승냥과 왕유의 아들임을 타환에 폭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드라마 스페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4회 재방송과 SBS ‘신의 선물-14일’은 각각 3.8%와 8.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최현호 이슈팀기자 /lokkl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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