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
크림에서 연금수령 25% 증가
뉴스종합| 2014-04-23 20:09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러시아 영토로 편입된 크림반도에서 이달 연금수령액이 우크라이나 자치공화국 시절 때와 비교해 25% 증가했다고 러시아 이타르타스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림에서 5월 연금액은 우크라이나 소속일 때에 비해 50% 늘어날 것이라고 러시아 당국이 밝혔다.

크림과 수도 세바스토폴에 설치된 사회복지부를 통해서 연금이 지급되고 있다. 러시아는 추후 러시아연기금 지사를 크림에 둘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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