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왔다 장보리’,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14.3%
엔터테인먼트| 2014-04-28 07:17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4월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은 전국 시청률 14.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9.5%보다 4.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옥수(양미경 분)가 인화(김혜옥 분)가 남편 희봉(정원중 분)을 죽였다는 생각에 비술채를 떠나 자살하려던 순간, 임신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KBS2 ‘참 좋은 시절’은 27.9%, SBS ‘기분 좋은 날’ 10.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최현호 이슈팀기자 /lokkl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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