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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소유, 전현무 폭로 "고기 사준다 연락해"
엔터테인먼트| 2014-05-01 13:51
라디오스타 소유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방송인 전현무가 개인적으로 연락을 한 사실을 폭로했다.

소유는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현무가 고기를 사준다고 개인적으로 연락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현무가 데뷔 초에 우리 멤버들 전화번호를 물어봤다"며 "당시 소속사로부터 휴대전화 받은 지 얼마 안 됐을 때였는데 전화번호를 받아간 후 고기 사준다고 문자를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씨스타 멤버들이나 다른 걸그룹 멤버들에게 사심을 갖는게 아니라고 해명했다.

라디오스타 소유 폭로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소유, 전현무 연락에 부담스러웠을 듯", "라디오스타 소유, 전현무의 해명이 통할까", "라디오스타 소유, 의외의 입담에 놀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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